함안 낙화놀이는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 무진정에서 매년 석가탄신일에 열리는 함안 고유의 민속놀이로, 2024년 함안 낙화놀이는 1차와 2차로 나눠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지만 참여인원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낙화놀이 역사
함안 낙화놀이는 4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행사입니다. 조선시대 괴산리에 거주하던 한 양반이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침략을 막기 위해 봉수대에 불을 피운 것이 시초라고 전해집니다. 이후 마을 사람들은 낙화놀이를 통해 풍년을 기원하고 마을의 평화를 빌어왔습니다.
놀이
낙화놀이는 무진정 연못에서 열립니다. 연못에는 낙화봉이라는 뗏목이 띄워지며, 낙화봉에는 숯가루와 황토를 섞어 만든 낙화가 달려 있습니다. 밤이 되면 낙화에 불을 붙이면서 낙화놀이가 시작됩니다. 낙화봉에서 타오르는 불꽃은 연못 위를 수놓으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합니다.
관람
함안 낙화놀이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축제입니다. 관람객들은 연못 주변에 모여 낙화놀이를 감상합니다. 낙화놀이가 시작되면 흥겨운 북소리와 함께 관람객들의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문화재
함안 낙화놀이는 2012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함안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